한화 김경문 감독이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PS’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도중 자료를 지켜보고 있다.
“올 시즌 마지막이니까….”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67)은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을 앞두고 팀 마무리투수 김서현(21)의 연투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정규시즌이라면 연투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김 감독은 30일 경기를 앞두고 “상황이 되면 나올 거다”라고 등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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