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이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최혜진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LPGA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번 대회 첫 라운드를 안정적으로 마친 최혜진은 남은 라운드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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