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30일 이우진을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2025-2026시즌 신인 선수로 등록하고 공시 과정을 마쳤다.
삼성화재는 지난 2024-2025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토종 거포 김정호가 한국전력으로 옮기자 우리카드에서 FA로 풀린 같은 포지션의 송명근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9억원(연봉 4억2천만원, 옵션 3천만원)에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이우진과 함께 신인 2라운드 6순위로 지명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재(명지대)의 등록도 함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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