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10월 투자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자 2명으로부터 3억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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