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과 다른 5개 팀이 양보 없는 시즌을 예고했다.
먼저 두산 박찬영 코치가 "2025-2026시즌도 우승하면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기 때문에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포문을 열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 8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2023-2024시즌 출범한 H리그에서도 2024-2025시즌까지 2년 연속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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