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26)가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생명 구단관계자는 30일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뷔 첫 시즌 17경기에서 평균 30분20초를 뛰며 13.2점·3.7리바운드·4.4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쳤으나, 2022년 12월 경기 도중 슬개건이 파열되는 불의의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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