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0일 사상 첫 4100선을 돌파한 후 한미 관세협상 결과와 미중 정상회담 등 빅이벤트를 한꺼번에 소화하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오른 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80p(0.61%) 오른 4105.95로 출발해 장 초반 역대 최고치인 4146.72를 기록했다.
협상 타결로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품목별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고,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도 합의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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