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30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3500억달러 대미 투자를 포함한 관세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1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40.15원보다 7.99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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