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쇠고기·대두 등 농산물 추가 개방 방어…남은 불씨는 없나(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쌀·쇠고기·대두 등 농산물 추가 개방 방어…남은 불씨는 없나(종합)

정부가 최근 진행된 한미 관세협상에서 쌀·쇠고기·대두 등 주요 농산물의 추가 개방 요구를 사실상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농업계에서는 대두를 시작으로 농업 전반의 추가 개방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지난 협상에서 쌀과 쇠고기가 협상 대상에서 빠지자 "이번 협상에서 쌀과 쇠고기를 지켜낸 건 당연한 조치지만 미국 측이 검역 완화나 수입 절차 간소화 형태로 압박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비관세 분야에서의 추가 양보가 없는지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