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진핑 환영 집회 방해한 보수 유튜버 3명 현행범 체포
미·중 정상회담이 열린 부산 김해공군기지 인근에서 미신고 시위를 벌이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보수성향 유튜버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30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보수성향 유튜버인 40대~60대 남성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이날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미·중정상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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