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레이나(왼쪽)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흥국생명 블로커들을 피해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여자배구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시즌 과제는 ‘쿠바 특급’ 지젤 실바(34)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작업이다.
공격 불균형은 상대의 대응을 수월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팀에겐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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