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국내 첫 100% 재생 플라스틱 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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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국내 첫 100% 재생 플라스틱 병 도입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에 국내 최초로 100% 재생 플라스틱(PET) 원료를 적용한 500ml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500ml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도 바뀐다.

최근 출시한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상큼한 풍미를 강조한 신제품으로, 기존의 청량한 사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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