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전기차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흑자를 달성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익은 22.2% 증가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ESS 사업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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