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본명 고진호)을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구속됐다.
앞서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35분경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차에 태워 납치한 뒤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 한 명은 수탉에게 돈을 빌렸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수탉의 집을 찾아 "돈을 갚겠다"며 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로 폭행하고 본인들의 차량에 태운 후 충남 금산으로 도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