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APEC] '전통문화·화려한 밤' 통했다…미디어아트, 한복 주목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밤 월정교 수상 무대에서 열린 한복 패션쇼는 1만1천여명이 관람했다.
경제인 회의가 열리는 경주 예술의 전당 '5한' 체험관에는 1천250여명이 찾아 한복과 한글, 한옥, 한지, 한식 등을 체험했다.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력을 뽐내는 경제 행사장에도 정상회의 참가자들의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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