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갈등 완화에도 기술 전쟁은 계속?…"AI 칩, 엔비디아-中 협의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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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갈등 완화에도 기술 전쟁은 계속?…"AI 칩, 엔비디아-中 협의로"(종합)

미중 정상이 무역 긴장 완화를 위해 일부 관세 완화, 희토류 공급 재개,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 등에 합의했지만, 기술 수출 규제 완화에서는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CNN, NBC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중국으로 많은 칩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지만, 엔비디아의 최첨단 AI(인공지능) 칩인 블랙웰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인 29일 "시 주석과 '블랙웰' 칩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며 이를 정상회담 주요 의제로 시사한 바 있다.그는 당시 "블랙웰은 정말 엄청난(super duper) 칩이며, 미국은 반도체 기술에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약 10년은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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