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는 김영옥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잘생긴 얼굴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옥은 "나는 나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널 보니까 아니더라"며 사미자의 젊은 시절 미모를 칭찬했다.
두 사람은 과거를 추억하며 웃음을 나누다가, 인생의 쓴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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