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오랜 친구들과 첫 여행을 떠나는 홍일점 옥심을 연기한 배우 한선화는 이 작품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전날 개봉한 남대중 감독의 '퍼스트 라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친구들이 30대가 되어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선화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 번을 읽었다"며 "대본만큼만 하자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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