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한 카니 총리와 경주 시내 한 호텔에서 개최한 정상회담에서 "캐나다의 신속한 전력 확보와 방위 산업 역량 강화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 있어선 "이번 회담이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카니 총리도 "핵심광물·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에너지 관련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카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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