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한 누나 박예은은 "지금 현재 외롭다"며 운명 같은 인연을 만나길 기대했다.
키워드 '야무진'의 김무진은 만나자마자 "응"이라며 말을 놓는 거침없는 연하남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빤히 쳐다보며 "진짜 미인이세요"라는 한 마디로 설렘 한도초과의 면모를 보여 MC 한혜진과 황우슬혜 마저 심쿵하게 만들었다.
연하남들은 누나들의 첫인상에 대해 "크게 연상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연상이라 해도 한두 살 이내에서 동년배 정도?", "누나 같지 않았다"라며 기대와 설렘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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