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를 받지 않고 7년간 뮤지컬 학원을 운영하며 수억원을 챙긴 강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2019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허가 학원을 운영하며 뮤지컬 강좌 수강생 200여 명에게 공연 안무와 노래를 가르친 혐의를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광주시교육청에 무허가 학원 운영을 신고했고, 교육청은 현장 조사를 거쳐 지난 8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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