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태평양 동쪽 공해상에서 미국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또 공격해 격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선박에 '나르코 테러리스트'(중남미 일대 마약 밀수 조직원)가 탑승하고 있었다며 이번 공격으로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은 지난 9월 초부터 카리브해와 동 태평양에서 마약 운반선을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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