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제인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일본에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인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지난달 기준 점유율 74%로 경쟁 제품들과 압도적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43%,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14%의 점유율로, 동일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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