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정부가 한미정상회담 이후 발표한 관세협상 타결과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등을 두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외교사에 길이 빛날 금자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협상에도 긍정적인 신호"라며 "한미 동맹은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 간 관세 협상 결과라는 다양한 경제적 연결고리를 매개로 더 단단해질 것이며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외교천재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중심 한미 관세협상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며 "자국중심주의가 강화되는 국제질서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진가를 발휘학 조승래 사무총장 역시 페이스북에 "성공적인 관세협상 뿐만 아니라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과 사용후핵연료의 재처리 문제의 진전은 대한민국의 안보이익의 극대화와 원자력생태계 발전을 위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러니 경제도 이재명, 외교도 이재명, 안보도 이재명"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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