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앙심' 전 직장 대표 살해하려 한 40대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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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앙심' 전 직장 대표 살해하려 한 40대 징역 7년

자신을 해고한 전 직장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5월 30일 오전 3시 5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사업장에서 자신의 전 직장 대표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신을 해고한 B씨에게 '다시 일을 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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