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소장 ‘나전산수무늬삼층장’…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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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소장 ‘나전산수무늬삼층장’…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공개

Appenzeller·1858~1902)에게 선물한 전통 가구 '나전산수무늬삼층장(螺鈿山水文三層欌)'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이 30일 서울시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고종이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에게 선물한 전통 가구 '나전산수무늬삼층장(螺鈿山水文三層欌)'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이 30일 서울시 정동에 위치한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려 조보현 학교법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보현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은 "배재학당 창립 제140주년인 올해 아펜젤러 선교사의 공을 높이 산 유물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배재학당이 우리나라 근대사의 한 축을 맡아 인재를 양성했다는 사명감이 돋보이는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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