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감사청구심의회' 민간 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의회는 민간 위원 4명과 도의원 1명, 당연직 4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제도 시행 이후 21건의 주민감사청구를 심의·의결했으며 이 중 13건을 감사하는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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