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일부 구역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신라면세점이 사업권을 반납한 데 이어 대형 면세점이 추가로 빠지면서 공항 이용객들의 쇼핑 선택지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2023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권 계약 이후 면세 시장의 환경 변화로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졌다"며 "앞으로는 시내 면세점이나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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