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고승우, 아시아청소년대회 3관왕…남자 자유형 200m도 금메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승우는 30일(한국 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0초08로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 계영 400m에 이어 이번 대회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현준은 "운 좋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메달을 따서 기쁘다"며 "남은 평영 50m도 열심히 해서 끝까지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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