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올해부터 시작한 무상급식을 학교에서 먹은 학생 600여명이 또 집단 식중독에 걸렸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최근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 특별주에서 학생 660명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4개 지역에서 무상급식을 먹은 학생 1천70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