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이어 젠슨 황도 찾는 K치킨…외국인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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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이어 젠슨 황도 찾는 K치킨…외국인 '최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서울 마포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두 차례나 방문했다.

업계의 다른 관계자도 "치맥은 편안하고 소탈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다"며 "해외에서 한국 치킨 맛은 검증이 됐다고 할 수 있는 데다 외국인이 한국 오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메뉴가 치킨이니 젠슨 황이 찾는 것도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의 거점 매장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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