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무드' 100분간의 미중 정상회담…'경주선언' 한 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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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무드' 100분간의 미중 정상회담…'경주선언' 한 발 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6년 만의 정상회담이 순항하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폐막식에 도출될 공동선언문 ‘경주선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 주석 역시 회담에 앞서 “수년 만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기쁘다”면서 “미국과 중국은 파트너이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후 김해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며 아시아 순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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