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2024년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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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2024년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7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종합점수 99.2점)을 획득했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1천200여 개 요양기관을 평가했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결핵 진료의 표준화와 치료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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