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원재료가 하락 및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전 분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며 “건설경기 둔화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본격 반영돼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AWS(아마존웹서비스)와는 국내 전 사업장에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며, AWS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저탄소 인증 철강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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