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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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2개소 선정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금천면 소재지 일원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수해를 입은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침수 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침수 위험지역 개선과 재해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은 기후 위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사업비의 60%가 국비로 지원돼 선정된 지자체는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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