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미중 정상회담 이후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여러 요소에 관해 합의를 이뤘다"라며 "매우 많은 양의 (미국산) 대두와 기타 농산물 구매가 즉각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관세는 이전과 정확히 같다"라며 "(이전의 대중국 관세는) 57%였고, 이제 47%가 됐다"라고 했다.이날 회담에서는 엔비디아 최신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칩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련의 내용을 담은 무역 합의에 양국이 조만간 서명할 것이라며 "(이번 합의는) 1년짜리 합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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