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위기에 빠진 가운데, 김혜성(26)이 포스트시즌 4개 시리즈에서 단 한 타석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1회부터 백 투 백 홈런으로 2점을 내주는 등 6 2/3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끝에 1-6으로 패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쓸놈쓸’ 기용 중인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위기 상황에서 김혜성에게 타석을 줄 가능성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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