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른 가운데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내년 4월 중국에 갈 예정이며 이후 시진핑 주석이 미국을 방문해 플로리다 팜비치나 워싱턴DC에서 나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 휴전을 중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불가능한 일을 내가 해냈다"며 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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