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추가시간을 제외하고 9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비록 득점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키 패스를 8회나 뿌리면서 찬스 메이킹에 집중했다.
손흥민부터 시작돼 부앙가를 거쳐 오르다즈가 마무리한 이 득점은 LAFC에 승리를 안긴 결승골이 됐다.
1차전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다가오는 오스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손흥민에게 시선이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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