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메이저리거 스승', 리빌딩 시급한 MIN 사령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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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메이저리거 스승', 리빌딩 시급한 MIN 사령탑으로

유다연 인턴기자┃미네소타 트윈스가 데릭 셸턴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그 때문에 구단 프런트가 계약이 1년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새 사령탑을 찾아 나섰다.

구단이 택한 사람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해 경질된 셸턴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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