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약학대학 동문 진정주 약사가 지난 28일 모교 발전을 위해 4억1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동문은 중앙대 약학대학 90학번으로 1999년부터 경기 안산시에서 진정주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13명의 학생이 진 동문의 장학금을 통해 학업 지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예우 표시로 중앙대는 지난해 서울캠퍼스 약학대학 도서관에 '진정주 스터디 카페'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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