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터리 폭발 등 실험실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연구실 대상 첫 국가 재난대응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연구실 재난이 사회재난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실시된 재난대응훈련 유형으로, 리튬배터리 화재 재난 상황에서 신속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 ▲ KAIST 안전팀의 화재 상시 모니터링 체계 ▲ 연구실 유해인자 정보시스템을 통한 위험물질 파악 체계 ▲ 연구실 내 배터리 취급관리 매뉴얼에 따른 사고대응방안 등도 현장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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