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펼쳐지는 예술 세계 ‘대한민국 피아노 페스티벌’이 이틀 간 클래식 재즈 콘서트, 피날레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대단막의 막을 내린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은 일반인들이 꿈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지호는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를, 이진상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1번 c단조를 연주하며 라벨과 쇼스타코비치로 시작한 축제를 수미상관으로 매듭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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