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환율 효과와 고부가가치 카메라 모듈,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냈다.
30일 LG이노텍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450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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