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2026년 정기 인사’에서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단 경영 안전에 비중을 뒀다.
민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지난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이후 백화점 회계·재무담당 상무,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상무, 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이종근 경영전략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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