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006260)이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전력 인프라에 30억달러(약 4조원대)를 투자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특히,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는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LS그룹의 이번 투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산 인프라 확대 정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LS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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