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세기의 담판’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부산에서 약 100분 만에 막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등을 앞세워 중국을 압박했고, 시 주석은 대다수 국가들과 달리 미국에 맞불을 놓았다.
현수막에는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과 APEC 정상 비공식 회의 참석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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