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만에 열린 정상회담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오후 12시50분께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대 내 의전 시설 '나래마루'에서 1시간40분 만에 회담을 종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장 김해공항에 대기 중인 전용기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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