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속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과 중성미자 연구를 위해 한국과 이탈리아가 손잡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30일 대전 본원에서 이탈리아 국립핵물리연구소(INFN) 산하 그란사소국립연구소(LNGS)와 공동으로 'IBS-INFN 중성미자 암흑물질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그란사소국립연구소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하 실험시설로, 다수의 국제 프로젝트를 통해 중성미자 진동 실험과 암흑물질 탐색 분야에서 선도적 성과를 거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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