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한국체대)와 고채은(대전체고)이 신한 SOL뱅크 2025-206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남녀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SK 호크스는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한국체대 골키퍼 이창우를 지명했다.
이날 지명된 신인들 가운데 남자부 1∼3순위, 여자부 1∼4순위는 계약금 7천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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